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내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
샘해밍턴 측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샘해밍턴의 아내가 최근 임신했다. 샘해밍턴이 결혼 후 오랜 기간 아이를 원했던 만큼 많이 기뻐했을 것"이라 밝혔다.
샘해밍턴은 지난 2013년 10년 간 열애한 2세 연상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라이징스타로 활약함과 동시에 2세를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수 차례 드러내왔다.
한편 샘해밍턴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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