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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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기대상] 전인화 "유동근에 문자 투표 강요" 너스레

기사입력 2015.12.30 23: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전인화는 "(유동근이) 기분 좋게 좋은 자리에서 후배들과 그런 시간을 보내고 왔으면 좋겠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응원하고 있겠다" 했다.

MC 신동엽은 '문자 투표 하라고 했느냐'고 물었다. 전인화는 "그런 건 할 줄 모른다. 하라고 강요는 했는데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5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올 한해 MBC 드라마에서 활약한 김정은·김희선·전인화·지성·차승원·황정음이 선정됐다.

앞서 2015 MBC 연기대상 측은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공동수상을 최소화하고, ‘MBC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의미 있는 수상 부문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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