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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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고두심 진심 알고 '오열'

기사입력 2015.12.13 20:10



▲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고두심의 진심을 알고 눈물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6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임산옥(고두심)이 쓴 일기를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는 이동출(김갑수)에게 임산옥이 직접 수를 놓은 행주와 편지를 받았다. 임산옥은 과거 일기에 '진애 때문에 형규가 죽을 뻔했던 일을 잊을 수가 없어서 진애를 자꾸 미워하게 된다. 결국은 다 내 탓이었는데. 미안해서 우리 진애를 더 미워하게 된다. 나는 나쁜년이다'라고 적었다.

이진애는 임산옥의 진심을 알고 눈물을 터트렸다. 이후 이진애는 이동출에게 "오빠가 나 때문에 그렇게 된 줄도 몰랐어. 병원에 입원했던 건 기억 나는데"라며 후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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