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2.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3.8%)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불만제로'와 '무한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그녀석과 그 전 녀석의 근황이 궁금하다'라는 시청자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건 우리가 이야기 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라며 길과 노홍철의 복귀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특히 유재석은 "그러나 언젠가는 해야 할 이야기다"라며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는 6.4%,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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