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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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vs유오성, 도접장 선거로 맞붙었다

기사입력 2015.12.09 23:05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과 유오성이 도접장 선거로 맞붙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1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과 길소개(유오성)가 도접장 선거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마방 사람들과 함께 객주세를 내러 경기도임방에 갔다가 선돌(정태우)이 때문에 도접장 후보에 등록하게 됐다.

천봉삼은 선돌이가 부추긴 탓에 일단 등록을 하기는 했으나 자신은 장사꾼이라는 마음으로 도접장 선거에 나가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다른 보부상들이 천봉삼이 선거에 쓸 돈을 모아 와서는 꼭 도접장이 되어달라고 간절히 청하자 마음을 바꿔먹었다.

그 시각 신석주는 천봉삼이 선거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김보현(김규철)과 모여서 길소개를 선거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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