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코요태 신지가 떨려서 말을 잇지 못했다.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신지는 "정말 긴장했다고 들었다. 탈락하는 것도 예상하고 있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마이크나 떨어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손이 너무 떨린다"고 긴장되는 심경을 고백했다.
신지는 긴장되는 이유에 대해 "혼자서 무대에 서야 하는 게 긴장이 많이 된다. 한 번도 저를 모창하시는 분들을 (못 봤다)"고 말하면서 떨려서 말을 잇지 못했다. 청심환도 복용했다고.
이에 멤버들이 나와서 함께 섰다. 김종민은 "전 신지 말투만 들어도 물 마셨는지 뭘 했는지 다 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