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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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조혜정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감사"

기사입력 2015.11.24 14: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혜정이 '상상고양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조혜정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제작발표회에서 "이렇게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혜정은 유승호(현종현 역)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오나우 역을 맡았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승호, 조혜정, 마마무 솔라, 박철민 등이 출연하며, 한예리가 고양이 복길의 목소리를 맡았다.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권태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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