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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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박시환, 23일 미니앨범으로 가수 컴백

기사입력 2015.11.16 07:53 / 기사수정 2015.11.16 07:5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시환이 가수로 컴백한다.

JTBC 드라마 ‘송곳’에서 남동협 역으로 출연 중인 박시환은 23일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수성 넘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그동안 달콤한 미성에서 벗어나 묵직한 남자 감성이 가득 실린 모던 록 풍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슈퍼스타K'를 통해 탄탄한 연주실력을 자랑했던 마시따밴드(홍진영, 이경남, 신석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밴드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 최태완이 참여해 선 굵은 감성을 더했다.

소속사 토탈셋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음악적 기량을 발견할 수 있다. 박시환이 점차 뮤지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향점이 될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박시환은 ‘송곳’을 통해 연기자로 호평 받고 있는데 이어 13일부터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음반은 23일 온라인, 24일 오프라인으로 발표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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