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3:50

'美 베가스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 톱레이싱모델'[권혁재의 셔터본능]

기사입력 2015.11.09 16:15 / 기사수정 2015.11.09 16: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라스베가스(美), 권혁재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마쇼 '2015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2,400여개의 부스를 관람하던 중 너무나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바로 한국에서 온 레이싱모델 신세하, 2012 미스경남 출신의 신해리가 애스턴 마틴과 맥라렌을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는 크레송오토모티브와 미국 법인 JIN PERFORMANC가 함께 참가한 JP 부스걸로 세마쇼 무대에 선 것이다. 

한국에서 직접 모델들이 왔다는 소식에 직접 부스를 방문한 세마쇼 총괄 매니져.

'여기서 잠깐' 

신세하, 현역 TOP 레이싱모델로 한국타이어 전속으로 활동하며 서킷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해리,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두 미녀들을 이 먼 타국에서 만났기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세마쇼에 와서 현지 모델들(센언니)만 보다가 '안구정화' 미모의 신세하, 신해리(신자매라고 부탁하기에) 신자매를 만나니 너무도 반가웠다.

일단 "take a picture"라고 용기내어 이야기 하지 않고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모델들을 만난것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던지.

카메라만 들면 알아서 척척척. 역시 대한민국 만세다.

벤츠 NEW G-Class 'FAB SHAHIN'을 접수한 신자매. 셔터만 누르면 포즈는 본능적으로~.

고혹적인 눈빛의 신세하.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이라 그런지 포즈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천의 미소를 가진 신해리, 백만불짜리 미소가 일품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부스에서만 촬영하기에는 좀 아쉬움이 가득.
'혹시 의상을 갈아입고 전시장을 함께 돌아봐도 될까요?' 담당자와 이야기 한 후 흔쾌히 허락해준 신자매. 밖으로 고고씽.

부스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온것은 처음이라며 좋아하는 신자매.

표정만 봐도 얼마나 좋은지 알것같은 대한민국 모델 신해리.

'오랜만에 광합성 해요~' 말하는 신이 빚어준 각선미의 소유자 레이싱모델 신세하.
신자매의 '라스베가스 세마쇼 마음대로 관람하기'를 따라다니며 카메라에 쭈~욱 담았보았다.


"빨리빨리 오세요" 

대한의 딸 신세하, 신해리 진짜 서 있기만 하면 그냥 화보다.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어디로~"

"우리가 더 섹시하죠?" 
'노코멘트!'

일단 제일 가깝게 위치한 휠-타이어 전시관에 들어온 신자매.

한편 세마쇼의 규모는 정말 어마어마 하다. 서울 코엑스 규모의 전시관이 5동이나 된다. 각 부문별로 나뉘어진 전시관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나흘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

멋진 차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지친 표정 하나없는 속히 '잘나가는 모델' 신세하, 신해리.

명품 휠 포르지아토 현지 모델과도 찰칵.

모터쇼 관련 모델들은 역시 대한민국 만만세다.


사진찍고 티셔츠도 득템한 신세하.

'어라. (신)해리씨 어디에 갔죠?'

많이 걸어서 아프다며 주저앉아 신발을 갈아신는 신해리. 그래도 미소는 여전하다.

다시 밖으로 나온 신자매.



으랏차차! 픽업 트럭을 들어올리는 어마무시한 힘(?)

"라스베가스 세마쇼,,,넓어도 너무 넓어요~"


그래도 끝까지 멋진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 지어주는 신세하, 신해리!

'Thank you very much'

"바이바이~ 한국에서 만나요~"

이상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모델 신세하 & 미스코리아 신해리와 함께~


라스베가스 불더시티 사막에서 크레송오토모티브 & JIN PERFORMANC 벤츠 NEW G-Class 'FAB SHAHIN', 포르쉐 Panamera 'FAB PANAMERA WIDEBODY', 맥라렌 650S 'FAB VAYU RPR-GOD of WIND', 벤츠 SLS AMG 'FAB GULLSTREAM COUPE'와 함께 화보 촬영에 임하는 신자매(신세하, 신해리)

한편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 '2015 세마쇼'는 차량과 관련 부품 2400개 부스와, 이를 위해 동원된 인원은 14만 명. 이중 25%는 세마쇼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건너왔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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