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이은미가 2등의 성적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3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5회에서는 이은미 편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대결 곡은 '어떤 그리움'. '이은미의 모창 능력자는 없을 것'이란 중론과는 달리 이은미와 비슷한 음색에 모두가 놀랐다.
솔비는 "다른 분들은 연습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4번 분은 느낌대로 여유롭게 부르셨다"며 4번에 이은미가 있을 거라 추측했다. 박학기는 주저하다가 1번을 꼽았다. 아웃사이더, 주영훈은 3번을, 이윤미, 이혜정은 6번을 택하는 등 각자 다른 선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미 역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바이브레이션의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따라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다. 소름 끼쳤다"며 3명을 경쟁자로 뽑았다.
탈락자는 84표 몰표를 받은 2번 모창 능력자. 나머지는 3표, 2표, 1표, 5표 등을 받았다. 2번 모창 능력자는 외국인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미는 2번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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