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9 21:2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역대급' 핼러윈 코스튬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샤이니 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 코스튬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키는 진지한 표정으로 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대표 캐릭터로 분했지만, 결국 스스로 웃음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공개한 종현과의 투샷에서는 해당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는 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에서 '역대급' 코스튬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한편 SM은 29일 바이럴을 통해 창사 20주년 기념 파티이자 가장무도회인 'SM타운 원더랜드 2015' 일부를 생중계 했다. 소속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과 소속 가수 보아, 헨리 등이 각종 코스튬을 선보였다.
텔레토비 분장의 김희철, 찰리 채플린 분장의 이특, 미니 마우스로 분한 윤아, 치킨 브랜드 캐릭터로 분장한 온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로 분한 민호, 영화 '킹스맨' 코스튬을 선보인 수호 세훈, 선녀 코스튬을 선보인 조이 등이 큰 임팩트를 남겼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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