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6 13:30 / 기사수정 2015.10.26 13: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 '타이밍'(감독 민경조)이 12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한 5년간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타이밍'은 대참사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인 시간 능력자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로, 동명 원작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2010년부터 약 5년간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특히 200여 명의 스태프들이 모여 영화 속 장면들을 사전 시각화해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세심한 자료 조사와 연구를 통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타이밍' 연출을 맡은 민경조 감독은 원작의 개성 있는 캐릭터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며 디테일을 더해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