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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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박나래, 홍석천 변신…장도연, 워보이 도전 '극과 극'

기사입력 2015.10.25 20: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개그우먼 장도연이 영화 '매드맥스'의 워보이에 도전하고 박나래는 홍석천으로 분장했다. 

25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새로운 도전자로 출연해 화끈한 토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영화 '다크나이트'의 베인과 혁오밴드의 오혁으로 분했다. 그는 박나래가 홍석천으로 분장하는 사이 '매드맥스'의 워보이로 변신하겠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해본다는 워보이"라며 너스레를 잊지 않았다. 이어 "사람들이 박나래와 내 분장이 퀄리티가 차이 난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며 분장을 이어나갔다. 

그사이 박나래를 홍석천의 디테일을 살린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나래는 "우리 둘의 분장에 빈부격차가 있다고 한다"고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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