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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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박세리 父, 주체할 수 없는 흥 부자 '댄스 폭발'

기사입력 2015.10.25 17:20 / 기사수정 2015.10.25 17:20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박준철이 숨겨두었던 댄스 본능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3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향촌문화관을 찾은 박세리 부녀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코드 가게, 양복점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준철은 올드팝이 흘러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개다리춤, 사이드스텝 등 을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선보였다.

그런 박준철의 모습에 박세리는 "아빠"라고 부르며 댄스를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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