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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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소림사' 페이 "중국서 예능촬영, 의무감과 부담"

기사입력 2015.10.17 18: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중국 예능 촬영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국 출신 페이가 고향인 중국에서 예능 촬영을 하게 되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페이는 "중국 사람이라 내 고향에 와서 무조건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의무감과 부담이 있었다. 훈련할 때도 참고 끝까지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의 각오처럼 모든 멤버들은 페이의 노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중완은 "훈련할수록 체력이 뒷받침되는 놀라운 소녀다"고 말했고 김병만은 "남은 힘을 다 쓰는게 보였다. 그게 다 보여서 좋았다"고 페이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윤은 "페이는 아름다웠다. 중국영화 여배우 같았다"고 말했고 오정연 역시 "페이의 폼이 예쁘고 날렵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대한민국의 최정상 남녀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서 도전하여 극한의 훈련과 고난도의 무술 수련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포맷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등이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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