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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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폭스바겐 디젤스캔들 다룬 영화 제작

기사입력 2015.10.13 11:4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독일 완성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디젤 스캔들을 다룬 영화를 제작한다.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다비슨이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는 폭스바겐 스캔들 관련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영화의 출연자나 감독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폭스바겐사의 디젤 스캔들은 엔진 조작으로 배출가스 기준치를 맞춘 사상초유의 사태를 말한다. 때문에 폭스바겐은 미국 현지에서는 대대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을 통해서 시대상을 영화로 표현한 바 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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