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13 07:09 / 기사수정 2015.10.13 07: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4%)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이 어린 분이(이레)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어린 분이가 개경을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어린 이방원은 "이제는 나를 믿으라고 하려고 했는데"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5%, KBS '발칙하게 고고'는 3.3%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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