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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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유오성, 이덕화 눈에 들려고 '기지 발휘'

기사입력 2015.10.07 23:04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오성이 이덕화의 눈에 들려고 기지를 발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5회에서는 길소개(유오성 분)가 신석주(이덕화)의 눈에 들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소개는 신석주와 김보현(김규철)이 세금과 관련된 장부에 대해 얘기하는 동안 방문 앞을 지켰다.

그 시각 민겸호(임호)는 김학준(김학철)을 통해 신석주와 김보현이 세금을 빼돌린 장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금위대장인 민겸호는 당장 신석주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이에 길소개는 상을 차려서 방 안으로 들어가더니 일부러 장부가 불에 타도록 만들었다.

신석주는 불이 붙어 놀라다가 길소개의 눈짓을 봤다. 길소개 덕분에 장부는 불에 타 버렸다. 신석주는 민겸호가 간 뒤 길소개에게 "큰 공 세웠다. 큰 일 했다"고 말하며 길소개의 영민함을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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