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2 14:08 / 기사수정 2015.10.02 14:08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를 함께 한 진백림을 칭찬했다.
2일 오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특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양욱문, 교진우, 정문박과 제작자 강제규 감독과 펑 샤오강 감독, 손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처음으로 외국 배우 분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됐다. 진백림 씨는 귀여운 모습이 많았다. 한국어로 대사하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텐데 배려심 도 많고, 인성적으로도 훌륭해서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불문하고 역시 좋은 배우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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