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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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vs신예영, 라이벌 미션 동반 탈락 '충격'

기사입력 2015.10.01 23:41



▲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천단비와 신예영이 동반 탈락했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라이벌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천단비와 신예영이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단비와 신예영은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했다. 신예영은 연습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끝내 두 사람 모두 눈물을 흘렸다.

이후 천단비와 신예영은 본무대에서 애절한 감성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윤종신은 "작전을 단비가 짠 것 같은데 너무 잘 짰다. 천단비 양을 칭찬하자면 예영이의 고비를 넘긴 다음에 그 다음 파트를 단비 언니가 너무 잘해줬다"라며 칭찬했다.

심사위원은 회의 끝에 천단비와 신예영을 모두 탈락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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