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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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이덕화, 천가객주 손에 넣었다

기사입력 2015.10.01 22:36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덕화가 천가객주를 손에 넣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4회에서는 신석주(이덕화 분)가 천가객주를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천가객주가 5만 냥을 못 갚아 환전객주 김학준(김학철)에게 넘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앞서 김학준은 길상문(이원종)에게 천가객주를 담보로 3만 냥을 빌려준 바 있다. 이후 길상문이 돈을 갚지 못해 이자가 붙은 상황이었다.

신석주는 김학준이 천가객주를 놓고 경매를 하자 경매에 나섰다. 김학준은 신석주에게만큼은 절대 넘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경매를 진행했다. 신석주는 그런 김학준의 계획을 간파하고 김보현(김규철)과 일을 꾸며 3만 냥에 천가객주를 손에 넣었다.

맹구범(김일우)은 김학준이 3만 냥에 천가객주를 넘긴 것에 궁금해 했다. 이에 신석주는 "내가 아는 것은 이익 따지는 인간들은 더 큰 이익 앞에서 언제고 등을 돌린다 그 정도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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