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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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측 "주원, 김태희에 어떤 도움줄지 지켜봐달라"

기사입력 2015.10.01 11: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용팔이' 17회 최고의 1분은 극 후반부 여집사(박현숙 분)가 한신그룹 사장단앞에서 “시간이 지나면 주인은 바뀌기 마련이지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24.5%를 기록했다.
 
'용팔이' 전체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8.4%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용팔이’ 17회 방송분에서는 채영(채정안 분)의 음모로 인해 여진에게 아주 위급한 상황이 닥쳤다. 특히 믿었던 집사마저 등을 돌리는 듯한 모습이 전개되며 마지막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여진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용팔이’인 태현은 그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꼭 지켜봐달라. 그동안 ‘용팔이’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용팔이’ 후속으로 10월 7일부터는 문근영과 육성재, 그리고 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이 방송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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