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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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에게 선전포고 "김이진과 정리해"

기사입력 2015.09.26 21:2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원영에게 선전 포고 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워크샵에 갔던 김우철(최원영)이 차현석(이상윤)에게 ‘유앤나우’ 프로젝트 자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우철은 차현석을 향해 아내 "하노라(최지우)에게 아르바이트를 시키지 말라”며 “하노라를 좋아하면서 왜 어제는 김이진(박효주)를 데리고 갔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차현석은 "네 눈에는 김이진을 데리고 간 걸로 보였느냐. 나는 노라를 너한테 보낸거다. 노라가 가정을 원하니까 김이진이 네 여자라서 데려갔다. 둘러댈 잔 머리 굴리지 마라. 공연장에서 두 사람 봤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김이진과 관계 정리해라. 노라 학교 생활에 조금이라도 피해주면 가만 안 두겠다. 하노라 좋아하는 자격으로 통보하는 거다"라며 "노라가 가정을 원하고 네가 노라 남편으로 있는한 너랑 김이진 관계 발설 안 한다. 노라한테 티내지 마라. 그리고 내 일에서는 네가 손을 떼겠다고 했으니 다시는 그 얼굴 디밀지 마라"라고 따져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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