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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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데이트에 기뻐하는 최지우에게 "그간 어떻게 산거야"

기사입력 2015.09.26 21:1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의 데이트 소감에 안쓰러움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워크샵에 갔던 하노라(최지우)가 결혼과 가정 수업 과제로 파트너 대니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하노라의 파트너 대니는 웃으며 하노라에게 다정하게 대해줬고, 하노라를 위한 쉬는 데이트를 준비했다. 평범한 데이트였지만 하노라는 그 동안 육아와 살림으로 인해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못했던 것.

하노라는 차현석을 만나자 "걔 미국에서 와서 그런지 엄청 자상하다. 문도 열어 주더라. 뭐 먹을 건지 물어도 봐주고, 메뉴도 설명해주고, 옷 예쁘다고 칭찬도 해줬다"라며 무척이나 뿌듯해했다.

이어 그녀는 "너처럼 말도 잘 들어주고 맞장구도 엄청 잘 친다. 처음에는 여기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라고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고, 차현석은 "하노라, 넌 대체 그 동안 어떻게 살아왔던 거냐"라고 하노라의 그간 삶에 대해 안쓰러움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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