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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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에게 "지금 나한테 질투해?"

기사입력 2015.09.26 20:3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원영의 정곡을 찔렀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체한 하노라(최지우)를 다정하게 보살폈다.

이날 김우철(최원영)은 차현석에게 "내가 좀 격 떨어지는 표현을 썼지만 하노라 내 와이프다. 당신이 뭔데 터치를 하냐. 내 와이프 좋아하냐"라고 화를 냈고, 차현석은 "좋아한다면 어쩔꺼냐"라고 맞섰다.

이어 차현석은 "지금 나 질투하는 거냐. 노라가 나한테 관심 있는거 상관 없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거 좋아해도 된다는 허락 아니냐"라고 따져 물었다.

차현석의 대답에 김우철은 "진짜 좋아한다는 거냐"라고 발끈했고, 차현석은 "내가 그렇게 신경 쓰이면 와이프라고 오픈해라. 그리고 챙겨라. 그럼 내가 감히 남편이 있는데 쓸어 만질까?"라고 정곡을 찔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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