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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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성동일 "넷째 아이 계획했지만, 아내가 반대해"

기사입력 2015.09.24 23:47 / 기사수정 2015.09.25 01:0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성동일이 넷째까지 가질 계획이 있었다고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원래 아이 4명을 낳는 것이 목표였다. 2대2가 있으면 나눠 먹을 것도 비슷하게 나눠 먹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셋째를 출산할 때 넷째를 가지자고 했지만, 격렬하게 거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셋째까지만 낳기로 했다. 아내가 계속 아이들을 보는 것이 안쓰러웠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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