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윤정수가 로또 앓이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한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정수는 "로또를 많이 한다. 샤워하는데 번호가 떠올랐는데 6개 중 5개가 맞았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다 맞으면 10~20억인데 3등이어서 188만원을 탔다. 그 다음부터는 번호를 생각하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든 돈이 300만원이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