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11:00 / 기사수정 2015.09.22 11:02

수지♥이민호 애정전선 이상無, 한시간만 끝난 해프닝
▲ 수지-이민호 결별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 측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호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 역시 "결별설은 사실 무근이다. 잘 만나고 있다"는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지 이민호 측이 보도 한 시간 만에 결별설을 부인하며 이는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나버렸다.
한편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3월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1개월 만에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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