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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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빈정거리는 최원영 대놓고 '무시'

기사입력 2015.09.18 20:4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최원영을 냉대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이 그간 자신에게 잘해줬던 이유가 췌장암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하노라는 아침부터 일어나 차현석을 위해 김밥을 쌌다. 이 모습을 본 김우철(최원영)교수는 김밥의 정체에 대해 물었고, 하노라가 차현석을 위한 김밥이라 답하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우철은 "그래 고맙겠지. 몰래 학교 다니게 해줘. 철 없는 고딩 놀이 하게 해줘. 행동 조심해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민수가 다니는 학교다. 말 조심 하게 해라. 당신 나만 보면 슬슬 피하던데 생각을 하고는 있는 거냐"라고 빈정거렸다.

그러나 하노라는 김우철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출근 준비 안 하냐. 강의 늦겠다"라고 그의 말을 무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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