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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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용녀, 개 짖는 소리에 신고 당해 '한숨'

기사입력 2015.09.12 09:19

박소현 기자

▲사람이 좋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사람이 좋다' 배우 이용녀가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들로 인해 경찰에 신고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용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녀는 보호 중인 개가 너무 짖는 바람에 경찰에 신고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녀는 연신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60여마리의 개를 돌보는 탓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 했던 것. 이 집에서만 7번째 신고를 당했다.

이용녀는 경기도 인근 시골에 땅을 사 이런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개를 돌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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