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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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 이준기 죽음 예감하고 '오열'

기사입력 2015.09.10 22:54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의 죽음을 부인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20회(최종회)에서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김성열(이준기)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양선은 지하궁이 폭파됐다는 사실을 알고 김성열의 죽음을 예감했다. 조양선은 김성열을 찾으러 가겠다며 나섰고, 호진(최태환)은 "이제 그만 보내드립시다"라며 만류했다.

호진은 "너무도 힘들게 살아오셨소. 그래도 가시기 전에 조가와 함께 한 날들이 있어 나리도 행복하셨을 거요"라며 울먹였다. 결국 조양선은 자리에 주저 앉아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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