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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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스튜어트 "연패 끊어서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5.09.06 17:38 / 기사수정 2015.09.06 17:4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재크 스튜어트가 팀의 연패를 끊었다.

스튜어트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14차전 맞대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올시즌 kt전 첫 등판에 나선 스튜어트는 6⅔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팀이 7-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네번째 승리를 챙겼다.

스튜어트는 "오늘 내가 잘했다기보다는 투타 모두 균형이 잘 맞은팀의 승리인것 같다. 나의 장점인 지저분한 볼을 최대할 살릴려고 했다. 선발로 연패를 끊어서 가장 기분이 좋고 앞으로 큰 경기가 많이 남았는데 더욱 더 팀의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재크 스튜어트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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