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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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대형 기획사와 손잡고 일본 진출 "와타나베 켄 극찬"

기사입력 2015.08.27 10:4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수애가 일본의 대형 배우 기획사인 케이 대시와 손잡고 일본 진출을 한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치니아넥스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수애는 타카하시 가츠노리, 와타나베 켄 등이 소속된 '케이 대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 대시의 카와무라 타츠오 회장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야왕'을 본 후 수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1월 신년회에 수애를 초청했고 당시 카와무라 회장은 "인간성이 끝내줬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함께 만난 와타나베 켄 또한 "연기 뿐만 아니라 평소의 모습도 멋지다"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애는 '국가대표2'에 캐스팅, 촬영을 준비 중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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