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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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형주 "영화 '쎄시봉', 성시경이 내 역할하길 바랐다"

기사입력 2015.08.27 00:04 / 기사수정 2015.08.27 00:04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윤형주가 영화 '쎄시봉'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남-윤형주-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영화 '쎄시봉'에 대해 "실화를 너무 각색해 아쉬움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윤형주는 "내 역할은 성시경씨가 하길 바랐다. 성시경 씨가 내 학창시절 분위기를 잘 보여줄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윤형주는 이어 "그러다가 강하늘이라는 친구를 봤는데 캐릭터를 열심히 연구했더라"고 강하늘의 연기를 칭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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