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보아가 관객들에게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보아의 단독 콘서트 2015 보아 스페셜 라이브 'NOWNESS'가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보아는 미국 정규 1집 수록곡 '잇 유 업(Eat you up)' 무대가 끝난 뒤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게됐다. 오늘이 마지막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뜻깊은 해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게돼 기쁘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5 보아 스페셜 라이브 'NOWNESS'는 보아가 지난 2013년 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7개울 만에 선보이는 무대다.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로 22,23일 2일간 총 2회 공연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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