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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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페스티벌' 써니 "콜라보 무대 연습 중, 기대해 달라"

기사입력 2015.08.20 15: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DMC 페스티벌'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써니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DMC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영광스럽게도 배철수 선배님과 진행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써니는 "큰 무대, 멋진 무대가 준비 돼 있다고 들었다. 함께 보면서 즐겨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써니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MBC 라디오 DJ들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인 'MBC 라디오 DJ 콘서트'에서 배철수와 진행을 맡는다. 양희은, 조영남, 샤이니 종현, 전현무, 김현철, 타블로 등이 출연한다.

써니는 "내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 돼 있다.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 줬으면 한다. 연습 중인데 다른분들의 무대도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류문화축제 ‘2015 DMC 페스티벌’은 9월 5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복면가왕 여러분의선택’,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20여개의 공연과 아시아뮤직네트워크, 거리축제, 컨퍼런스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YB와 소프라노 조수미가 주제곡인 ‘우리는 하나야(We Are One)’를 직접 만들고 함께 부른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는 개막공연의 사회를 맡는다. 써니와 배철수는 라디오 DJ 콘서트의 MC 를, 이루마와 김성경은 클래식 음악회인 ‘도시의 칸타빌레’를 진행한다.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권태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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