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순이 프레빈과 우디 앨런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겸 감독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우디 앨런과 그의 아내 순이 프레빈은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겻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이 프레빈과 우디 앨런은 서른 다섯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 우디 앨런은 미아 패로와 교제 중이었으나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반해 지난 1997년 이탈리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려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한편 우디 앨런은 블레이크 라이블리, 크리스틴 스튜어트, 켄 스코트, 브루스 윌리스 등이 출연하는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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