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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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경쟁작 '아이언맨', 로다주 혼내주려 했다" 웃음

기사입력 2015.08.09 17:17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영화사 사무실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함께 영화사 사무실을 찾았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

이경규는 "꽤 넓고 좋아보이는데 (임대료가) 그렇게 비싸진 않다. 직원 두 명이 회사를 지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실만 너무 크다"는 딸의 말에 이경규는 "전에 쓰시던 분이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경규는 영화 '전국 노래자랑'에 대해 "시사회 반응이 좋았다. 근데 영화 '아이언맨'이 나타났다"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한국에 무대 인사 왔을 때 가서 혼내주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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