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7:08
연예

'안녕' 여동생 3명에 시달리는 20대 남성 출연

기사입력 2015.08.03 23:26 / 기사수정 2015.08.04 00: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세 명의 여동생에게 시달리는 사연을 가진 남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이훈, 가수 김현정 쌈디 박재범 치타가 출연해 사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날 세 명의 여동생에게 시달리는 20대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세 명의 여동생이 저를 만만하게 본다. 심부름을 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여동생이 자신에 대해 '예쁘냐'라고 묻는다. 건성으로 대답하면 짜증을 낸다"고 덧붙였다. 동생들은 "오빠가 철이 없다. 오빠가 엄마에게 늦둥이 남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