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가 신혼집 입주 파티 도중 과감한 돌직구 고백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 조이 부부가 자신들이 꿈꿔왔던 결혼식 장면을 재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웨딩사진을 대신해 사이좋게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그려주기로 약속했다. 자신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육성재의 뜨거운 눈빛에, 조이는 “보지 말라”며 부끄러워 했다는 후문.
이후 입주 파티를 하라는 미션카드와 용돈 2만원을 받은 육성재 조이는 옥상에서 치킨 파티를 펼쳤다. 육성재는 "평소엔 돌아이같지만 네 앞에서는 정상인이고 싶다"고 고백했고, 조이는 "난 오빠가 좋은데 오빠는 어떠냐"고 돌직구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1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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