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30 15: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수상소감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일명 '밥상 수상 소감'을 언급했다.
영화 '베테랑'을 함께 한 황정민과 류승완 감독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91.9MHz)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DJ 박경림이 "'스태프들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던 수상소감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라고 말하자 "벌써 10년이 다 됐는데 아직까지도 언급이 되니 놀랍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정민은 지난 2005년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이 같은 수상소감을 전해 큰 울림을 준 바 있다. 이에 황정민은 "사실 그 말은 지금도 (나를)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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