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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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터리 정체는 정재욱이었다 '아쉬운 탈락'

기사입력 2015.07.26 17:51 / 기사수정 2015.07.26 17:51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정재욱의 정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 다 됐나봐요'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 다 됐나봐요'는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기교 없는 순수한 보이스로 로맨틱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실 나온 솜사탕'이 승리했고, '사랑의 배터리 다 됐나봐요'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특히 '사랑의 배터리 다 됐나봐요'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잘가요', '어리석은 이별' 등을 부른 가수 정재욱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정재욱은 "무대에 대한 그리움 해소가 되는 날이 아닌가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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