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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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드림팀' 전진 "한중 활발한 교류, 기분 좋은 일"

기사입력 2015.07.23 17:00 / 기사수정 2015.07.23 18: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전진이 '한중드림팀'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중드림팀' 기자간담회가 23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열렸다. '드림팀'을 제작한 전진학 PD와 한중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전진은 "'드림팀' 시즌1부터 출연했다. 시즌2에서는 화합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아 많은 것을 느꼈다. '한중드림팀'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과 중국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드림팀'은 KBS가 중국심천위성TV와 손잡고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과 중국 연예인이 '드림팀'에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한국 출연자는 전진(신화) 채연 조권(2AM) 진운(2AM) 닉쿤(2PM) 찬성(2PM) 산들(B1A4) 동준(제국의 아이들) 하니(EXID)이고, 중국 출연자는 루이 궈징페이 이엔이콴 웨이치엔샹 푸신보 장저한 장멍지에 천신위다. 진행은 이창명과 리앤리앤이 맡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전진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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