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6 22:18 / 기사수정 2015.07.16 22:28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님과함께2' 안문숙이 김범수의 혼전순결이야기에 놀라워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는 빨강, 노랑, 초록색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안문숙은 파랑색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안문숙은 빨강색을 좋아한다는 김범수에게 "정말 보수적인 것 같다. 특히 상대방이 마음을 열기 전까지는 절대 스킨십을 안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김범수는 "어렸을 때부터 혼전순결 이미지가 박혀있다"고 말했고, 안문숙은 "혼전순결이요?"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김범수는 "혼전순결을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느냐?"고 안문숙에게 섭섭함을 드러냈고, 안문숙은 어쩔 줄 몰라하며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만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상커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님과함께2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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