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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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은결 "'마리텔' 준비한 마술 다 편집, 바보로 나오더라"

기사입력 2015.07.12 16:3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편집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은결은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이은결은 "목을 움직이거나 젓가락을 코에 넣는 마술은 막간 공연이었다. 다른 마술을 준비하기 전 막간 선보인 것이었는데 그게 방송에 나가고 준비했던 건 다 편집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는 대부분 내가 바보로 나오고 있더라. 그런 것만 잘 편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결은 "현재 마술을 함께 하는 미녀가 임신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미녀를 모집한다"고 말한 뒤 박슬기를 향해 "인둘기가 딱이다. 나올 생각 없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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