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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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남·김정훈·김범수·정진운, 네 남자의 씁쓸한 첫 만남

기사입력 2015.07.07 23:12 / 기사수정 2015.07.07 23:15

조재용 기자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남과 김정훈, 김범수, 정진운이 첫 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과 김정훈, 김범수와 정진운의 '섬마을 분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홀로 제주로로 향했다. 강남은 "진짜 제주도 혼자가?"라며 불안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고, 관광지도, 학교도 아닌 곳으로 향하자 "학교가 어딨느냐?"며 긴장했다.

또한 원조 브레인 김정훈도 귀환해 제주도행 비행기를 탔다. 강남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온 김정훈은 "여름이니까 공포체험이 아닐까"라며 갖가지 추측을 했다.

그러면서 김정훈은 "이번에는 강남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여자아이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강남과 만나 씁쓸해 했다.

이어 김범수와 정진운이 합류했고, 여학생을 바랬던 김정훈과 강남은 또 한 번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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