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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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틴탑 천지 "니엘 자리 욕심? 문제 없다"

기사입력 2015.06.30 10:20 / 기사수정 2015.06.30 10: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틴탑 천지가 특유의 자신감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틴탑이 출연한다.

이날 MC정형돈과 데프콘은 오랜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틴탑의 근황을 소개하던 중, 최근 천지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활약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MC정형돈의 “니엘의 메인 파트 자리가 욕심나지 않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천지는 “문제없을 것 같다”며 여유를 보여 니엘을 긴장시켰다.

MC데프콘은 “요새 틴탑의 중심은 천지라는 의견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다른 멤버들을 도발하려 했다. 캡과 엘조는 “난 래퍼라 보컬 파트엔 관심 없다”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천지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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