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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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출생의 비밀 밝혀졌다…강소라와 과거 인연?

기사입력 2015.06.24 22:28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최재성의 과거 악행이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3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의 출생과 관련된 과거사가 공개됐다.
 
이날 부미라(김미진)와 박동수(최성민)는 차희라(옥지영)에게 백건우의 친부 진태용(최재성)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백세영(이휘향)은 진태용이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진태용은 자리를 박차고 나간 백세영을 뒤쫓기 위해 차를 타고 가던 중 김해실(김희정)의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죽게 만들었다.
 
특히 앞서 백세영은 어린 백건우에게 "그런 인간의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아버지라고 나타나도 절대로 만나면 안돼.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고 살인자. 그게 네 아버지에 대한 진실이야"라고 출생의 비밀을 털어놨다.
 
특히 백세영과 진태용은 이정주의 부모와 친분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고, 이로 인해 백건우와 이정주가 오래 전부터 얽혀있었던 인연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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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최재성, 이휘향, 옥지영, 김미진, 최성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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