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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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또똣' 유연석·강소라, 대본 열공 촬영 현장

기사입력 2015.06.21 08:34 / 기사수정 2015.06.21 09:4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의 '대본사랑'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내뿜으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유연석과 강소라의 커플 연기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유연석과 강소라는 한여름의 무더위 보다 더 후끈한 열정으로 연일 현장 온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두 배우가 촬영 중 짬이 날 때면 언제, 어디서나 쉬는 시간까지 반납한 채 대본에 파고들고 있는 것. 같이 등장하는 신이 많은 만큼 주로 혼자보다는 마주보고 합을 맞추는 대본 열공으로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유연석과 강소라는 손에 들린 대본만 아니라면 실전이라고 믿을 정도로 치열한 '몰입도 100% 대본 리허설'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대사를 주고받으며 톤과 리듬을 맞춰보는 걸 넘어 표정, 말투, 제스처 하나하나에 감정을 실어,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성실하고 부지런한 배우들. 두 사람의 이러한 열정 덕분에 캐릭터의 특징과 로맨스의 설렘이 안방극장에 한층 파급력 있게 다가설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강소라 ⓒ 본 팩토리]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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