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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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방전설' 이수근 "내게 등진 사람 많아" 셀프디스

기사입력 2015.06.15 13:09 / 기사수정 2015.06.15 13:1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죽방전설' 이수근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첫 방송된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는 2년 여만에 MC로 안방에 복귀한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을 비롯한 MC들은 전 농구선수 석주일과 찾아가 고수 검증에 나섰다. 이때 이수근은 "예전에 석주일 씨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만난 적 있다. 그런데 이후 내가 잠시 떠났었다"고 말을 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당구 시범에 나선 차유람 선수가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등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자, 그는 "사람들도 나를 많이 등졌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N Sports '죽방전설'은 매주 연예인 당구 고수 팀(죽방팀)과 직장인(일반인) 당구 고수 팀이 나뉘어 포켓볼, 3쿠션 등의 당구 대결을 펼치는 당구 버라이어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죽방전설' ⓒ KBSN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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